Slice의 안전날은 금속 탐지기에 걸릴까요?
식품 제조 산업에 사용되는 칼은 금속 탐지기에 탐지될 수 있어야합니다. 이는 안전상의 이유로, 제조 과정 중 칼 끝이 부러져 식품 내로 섞이는 등의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조리 과정이 끝나면, 금속 탐지기가 안전을 위해 완성된 식품에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품 제조업체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Slice® 세라믹 안전날은 금속 탐지기로 탐지할 수 있는가” 입니다.
답은 ‘아니오’입니다.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lice 안전날은 100% 순 산화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강철보다 훨씬 단단한 고급 세라믹은 유용한 칼이 되기 위해서 섭씨 1400도에서 구워져야 합니다. 이 굽는 과정에서 산화 지르코늄을 제외한 모든 물질이 날아가며, 고온에서 버티기 위해 만들어진 강철조차 이 과정에서 날아가게 됩니다.
산화 지르코늄에 부가 성분을 섞는 행위는 구성 성분을 약하게 할 뿐 아니라 다음의 장점마저 퇴색시켜버립니다:
- 전기가 통하지 않음
- 자성을 띠지 않음
- 스파크를 유발하지 않음
- 섭씨 1600도까지 안전함
-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음
- 녹으로부터 안전함
Slice만이 진정으로 안전한 날을 만들며, 이 날로 많은 식품 제조업체가 배송이나 수신 시에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상용 칼날은 강철이든 세라믹이든 위험하리만큼 날카로운 상태로 옵니다. Slice의 특허 대기 중인 날 디자인은 Finger-friendly® 기술로 닿아도 안전합니다.
즉, 저희 날은 금속 탐지가 필요한 생산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될 수는 없지만, 해당 사업의 다른 곳에서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사용될 여지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