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Slice의 칼은 기존의 칼날보다 안전한 건가요?
Slice®의 칼은 그 어떤, 금속이든 세라믹이든, 기존의 칼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저희는 Finger-friendly® 부르는 특허 대기 중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칼이 왜 더 안전한지 다음 영상을 시청해 알아보세요.
칼의 설계에서, 안전에 대한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대부분의 재료를 자를 수 있는 효과적인 날을 만드는 한편 상용 칼날보다 안전한 날을 만드는 것입니다. Slice의 특허 대기 중인 설계는 여러 방법으로 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보다 짧은 최초 절단 구역
최초 절단 구역은 실제 절단 작업을 하는 칼의 날부분을 말합니다. 이 구역은 날을 연마하는 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의 상용날의 좁은 각은 보다 길고 날카로운 절단 구역을 만들어 사용자를 절상에 취약하게 만들어왔습니다. Slice는 특허 출원 준비 중인 양각 연마법을 사용하여 절단 구역을 상당히 줄여내고 연마각을 넓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절단날을 의미합니다.
피부의 속성
피부의 겉면은 단단하지만 안은 부드럽습니다. Slice의 공학자들은 칼을 설계할 때 이를 고려하여, 저희의 넓은 각도를 통해 칼의 힘이 피부의 진피층에 걸쳐 분산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는 대비되게, 좁은 기존의 상용날은 외부의 힘이 안쪽으로만 갈 수 있으므로 손쉽게 피부를 관통해버립니다.
날카로움
칼의 안전에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날카로움입니다. 금속이든 세라믹이든, 기존의 칼은 너무 날카롭거나 무딜 때 가장 위험합니다. 금속날은 빠르게 닳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은 필요 이상으로 날카롭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의 세라믹 칼 역시 이러한 위험한 설계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날카로움은 절상 사고에 대한 근사한 초대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몇 번의 사용만으로 금속날은 안전한 날카로움의 단계에 도달합니다. 금속날은 빠르게 닳기를 계속하여, 머지 않아 재료를 자르기에 너무 무딘 상태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사용자가 재료를 자르기 위해선 추가적인 힘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미끄러짐과 절상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이 시기가 특히 위험합니다. 날이 무뎌져도 사람의 피부를 자르기엔 충분히 날카롭습니다.
세라믹은 강철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강철날의 날카로움을 그대로 모방한) 기존의 상용 세라믹 칼은 과하게 날카로운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하게 되어 아주 위험합니다.
Slice의 안전칼은 아주 느리게 무뎌집니다. 그러므로 출고시 아주 날카로울 필요가 없으므로 Finger-friendly, 즉 손가락이나 피부에 닿아도 안전합니다. 다음은 Slice의 안전칼과 비교해 과하게 날카로운 금속과 세라믹 칼이 얼마나 더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내마모성
매우 단단한 물질인 산화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진 Slice의 칼은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재료를 자를 수 있는 날카로움을 가지고 시작하며 이 상태를 오래 간직합니다. Slice의 안전칼은 유사 금속 제품과 비교해 11배까지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위의 제 3자가 진행한 독자적 테스트* 결과는 Slice 안전칼이 안전한 커팅을 위한 올바른 날카로움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희 제품은 강철날보다 그 날카로움을 강철날보다 훨씬 오래 유지합니다. 그에 반해 강철날은 과하게 날카로운 상태에서 빠르게 닳아 금방 위험하게 무딘 상태에 도달합니다. 이는 강철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절단을 할 수 있는 상태를 훨씬 짧게 유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날의 교체시에도 잦은 부상이 발생합니다. Slice 안전칼은 닿아도 안전하며 금속날보다 교체 횟수를 훨씬 적게 요구하기에 사용자가 다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듭니다.
*Cutlery and Allied Trade Association (CATRA)에서 2014년 12월에 진행